경험의 공유, 생각의 나눔: 2012

2012-08-30

애플-삼성 미공개 재판 기록 - 증거를 가지고 본 기사

원문 기사 : http://goo.gl/ZDHNl
한마디로 애플의 증거는 애플의 디자인 철학처럼 간단하고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디자인된 증거의 승리군요.

2012-03-18

민주주의와 공권력, 그리고 공무원의 의미

뉴스타파 8회 변상욱 칼럼 중 1936년 미시건주, 경찰과 용역깡패와 한통속이되 시위군중을 탄합하였다. 그러다 시위중 주방위군이 투입되었다. 주방위군은 경찰과 깡패들에게 총구를 들이댔다. 주 방위군의 성명은 다음과 같았다. "우리군은 스스로를 지킬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이 의미를 군과 경찰은 자신의 존재이유를 알아야 한다.

경찰과 군은 누구를 지키고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자각해야 한다.
이 쓰레기 정권, 설치류가 설치고 상식적으로 생각지도 못하는 패악을 저지르는 정권은 반듯이 국민의 심판을 받고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지금까지의 패악정권의 사례와 언론탄압과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제한과 조직적인 부정과 부패, 공권력과 인사를 담보로 한 권력형 탄압을 자행하는 패악 정권은 국민의 단호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공권력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며 국민을 위해야 한다. 그것이 그들의 존재이유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군, 경찰과 검찰은 자신의 존재이유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때이다.

2012-03-04

윈도우 심볼릭링크,하드링크,디렉토리교차점 생성방법 - mklink

심볼릭링크,하드링크,디렉토리교차점 생성방법 - mklink 명령어

원문 - http://goo.gl/bnguG

개인의 필요에 의해서 개인용 윈도우 중 비스타에서 처음 도입된 링크 생성 기능을 정리해둡니다.

비스타에서 처음으로 내장되었기 때문에 XP이하 버전은 mklink가 뭔지도 모릅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 심볼릭링크(심링크,소프트링크),하드링크,디렉토리교차점 생성 방법

다음 링크들을 생성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1.심볼릭링크(기호화된 링크, symbolic link, symlink, soft link)

2.하드링크(hard link)

3.디렉토리 교차점(directory junction)

다음 예시들은 문서폴더에 몇가지 파일들의 링크를 생성합니다.

1. 파일에 대한 심볼릭링크(symbolic link) 생성 방법

mklink "%USERPROFILE%\Documents\note.exe" "%SYSTEMROOT%\notepad.exe"

이렇게 하면 문서폴더에 note.exe라는 링크파일이 생깁니다.

실행하면 메모장이 열리겠죠?

바로가기(.lnk)랑 다른점은 실행위치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파일시스템적으로도 더욱더 low level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확장자도 exe로 인식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실제로도 윈도우의 어플리케이션들이 그곳에 실제로 exe파일이 존재하는 것처럼 인식합니다.

대신 원본이 지워지면 링크는 쓸 수 없습니다.

2. 폴더에 대한 심볼릭링크(symbolic link) 생성 방법

mklink /d "%USERPROFILE%\Documents\symlink" "%USERPROFILE%\Pictures"

이렇게 하면 문서폴더에 symlink라는 링크폴더가 생깁니다.

바로가기랑은 폴더 내부접근 방법에서 다릅니다.

만약 Pictures폴더안에 Flower라는 폴더가 있다면

%USERPROFILE%\Pictures\Flower 으로 접근 할 수 있고

%USERPROFILE%\symlink\Flower 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즉, 주소를 상대적으로 쓸 수 있게됩니다.

네트워크 경로에 대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처럼 쓸모는 없지만 그냥 흥미로운 방법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md "D:\test"

mklink /d "D:\test\test" "D:\test"

이렇게 한뒤 D:\test 폴더로 접근하면 안에 test폴더가 있게 됩니다.

그럼 그 폴더에 들어가면 d:\test\test 경로로 들어간게 됩니다.

하지만 그안에 또 test폴더가 있게 됩니다.

cd test를 무한히 반복하다보면... 언젠가 끝은 오지 않습니다.

무한대로 연결됩니다. 하지만 실효성은 그다지...

D:\test\test\test\test\test\test\test\test\test\test\test\test\test\...>_

3. 파일에 대한 하드링크(hard link) 생성 방법

mklink /h "%USERPROFILE%\Documents\note.exe" "%SYSTEMROOT%\notepad.exe"

이렇게 하면 문서폴더에 note.exe라는 링크파일이 생깁니다.

실행하면 메모장이 열리겠죠?

파일 심링크(symlink)와 다른점은 거의 복사(copy)와 같다고 보면 된다는 점입니다.

복사와 다른점은 파일이 가리키는 지점만 복사된다는 점입니다.

전문적인 용어를 잘 모르겠는데... 그 정도만 알고있으면 됩니다.

(제가 이쪽 전문이 아니라서...)

C++같은 언어를 공부하면서 포인터를 배웠을 것입니다.

하드링크가 이와 같습니다.

하드링크를 생성하면 원본을 지워도 링크된 것을 쓸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윈도우는 하드링크를 링크로 보지않고 실제 파일로 완전히 인식합니다.

원본을 수정하면 하드링크된 것도 바뀌고 그 역도 성립하는건 링크의 기본적인 목적과 부합합니다.

대신 소프트링크와 다른점은 원본이나 하드링크중 어느하나가 삭제되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delete가 아닌 wipe가 된다면... 둘 중 하나만 지웠을 경우 데이터가 완전히 날라가게 됩니다.

4. 폴더에 대한 디렉토리 교차점(directory junction) 생성 방법

mklink /j "%USERPROFILE%\Documents\symlink" "%USERPROFILE%\Pictures"

이렇게 하면 문서폴더에 symlink라는 링크폴더가 생깁니다.

거의 심링크와 똑같다고 보면됩니다.

심볼릭링크와 다른점은 네트워크 경로는 링크가 생성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교차점은 다른 운영체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데, 심볼릭 링크와 구조적인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그게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Virtual PC에서 호스트O/S(Vista)와 가상O/S(XP) 간의 즐겨찾기 목록 공유하기

(심볼릭 링크, 교차점 활용)

비스타에서 아무 폴더나 적당한 위치에 만든다. 되도록이면 vmc파일과 가까운 곳에 두는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폴더안에 배치파일을 만들거나 cmd를 사용해 진입해서 다음 명령을 실행한다.mklink /j "{새로만든폴더경로}\Favorites" "%USERPROFILE%\Favorites"

연결할 Virtual PC의 Edit > Settings 메뉴로 들어간다.

Shared Folders > Share Folder...

Share every time에 체크하고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를 고른뒤 아까 만들었던 폴더를 선택하고 OK를 누르고 Setting 창을 닫는다.

가상PC로 들어가서 탐색기를 열어 주소창에 %USERPROFILE%을 입력하고 엔터를 친다.

즐겨찾기 폴더에 들어가서 desktop.ini파일을 지운다. 보이지 않으면 폴더 옵션에서 보이도록 설정한다.

다시 나와서 즐겨찾기 폴더를 선택한뒤 CTRL+Z를 눌러서 잘라내기 한다.

새로 마운트 시킨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이동해서 붙여넣기 한다. 폴더가 이미있다고 나올텐데 그냥 덮어쓴다. 아까 desktop.ini를 지우지 않았다면 이미 파일이 있다고 나올 것이다.

Internet Explorer를 켜서 즐겨찾기를 눌러 호스트O/S의 즐겨찾기 목록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가상O/S에서 아무 페이지나 즐겨찾기 등록을 해보고 비스타의 Internet Explorer에서 즐겨찾기 목록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한다.

끝.
(이렇게 안하고 사용자폴더를 통째로 마운트 시켜도 되지만 가상O/S에서 호스트에 접근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위험하다. 링크를 쓰지않는 다른방법으로는 그냥 비스타의 즐겨찾기 안에 폴더를 하나 더 만들고 즐겨찾기 폴더를 마운트시키면 되지만 한꺼풀 더 들어가야한다.)

2012-02-29

시청료 필요하지만 기막힌 이야기

우린 전기요금에 포함된 시청료가 KBS에만 들어간다고 알고있죠.
그리고 한전에서 일부 수수료를 뜯어가는걸로만 알고있습니다.

공영방송중 한국엔 EBS도 있습니다.
교육을 중심의 프로그램을 위주로 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입니다.
시청료의 일부는 EBS에 들어갑니다.

EBS는 공중파 1개의 채널과 3개 가량의 캐이블 채널을 운영합니다.
이 중 대부분은 국민의 세금으로 유아, 초, 중, 고 그리고 다양한 다큐와 지식 프로그램등 교육과 시사를 위해 많은 프로그램이 재작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2500원의 TV시청료 중 6%이상을 한전에서 수수료로 뜯어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3%만이 EBS에 돌아가고 나머진 KBS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누가 언제부터 EBS보다 한전이 시청료의 수수료를 더 뜯어가는게 말이 안되고 이해 할수가 없더군요.
방송도 안하는 한전이 시청료의 6%이상을 가져가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청료로 인한 민원과 콜센터를 한전이 한다고 하지만 EBS보다 더많이 가져가는게 말이 될까요?

여러분은 이런일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BS가 일부 가카새끼 팔들에 의해 경영진 압박해 발생한 한 일이겠지만 도올 김용옥선생의 일로 욕먹을 짖을 했다 하더라도 시청료의 분배 문제는 받듯이 고쳐져야 하지 않을까요?

EBS가 한전보다 수신료를 작게 받는게, 한전이 왜 수신료로 6%이상을 가져가는지 정말 모를일입니다.

2012-02-26

가카새끼 퇴임일 카운터

가카새끼 퇴임일 카운터입니다. 드디어 가카새끼 퇴임일이 일년이 일년(365일)도 안남았습니다. 그전에 깜방보냈으면 좋겠네요.

iGoogle 가젯 (구글 첫페이지를 퇴임일로 장식할 수 있습니다.)
http://goo.gl/415CQ

크롬브라우저 확장
http://goo.gl/XWmBI

안드로이드 앱
http://goo.gl/AZH2V

2012-01-29

뉴스타파 주목해야할 매채이다

오늘 뉴스타파 1회 http://goo.gl/hH74Q 를 보게 됐습니다.
(Youtube http://www.youtube.com/user/newstapa)
뉴스타파는 나는 꼼수다를 비롯한 새로운 매채가 계속 생겨나는 이유는 한국의 언론과 정치, 사법권이 지금 상황이 엄청 위험하다는 위기를 나타낸다고 봅니다.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비서가 정부 기관(선관위)를 공격하고 주민센터가 선관위와 합작하여 투표소를 거짓이유로 변경하는 이런 정권이 되기 때문이죠.(이건 국민 참정권일 방해하는 엄청난 일이죠)

국민은 그저 조용한 나라를 원하고 정책에 불신하지 않고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나라를 원합니다.
그런데 지금 골목 상권까지 침투한 대기업, 낙수효과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만 속출하고 뉴스에는 삼성의 최대 영업이익만을 보도하는 현실. 삼성이 국민 밥먹여 주느냐? 전혀 아님니다.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현실만이 있을 뿐이죠.

누구를 지금 단죄 한는것보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 자식들이 더 좋은 나라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그를에게 남겨 줄수 있는것은 자신의 능력과 정당하게 경쟁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 이것이 공정한 사회죠.

우린 4년동안 엄창나게 많은것을 잃었습니다. 표하나로. 눈속임에 의해서. 이건 다 누가 거짓말을 해서, 정치공작에 의해서 된것이죠. 우리가 현실과 멀어져서도 아닙니다.
이건 이상과 동떨어진 사탕발림에 앞뒤보지 않는 우리의 현실 때문입니다. 이젠 우린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마져 잃었습니다.

우리는 힘을합쳐 거짓된 언론을 질타하고 바르지 못한것을 바로 잡을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국민의 무서움을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의 참정권은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만든다고 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린 무서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2회 http://goo.gl/t3V0r
1회 http://goo.gl/HHYzk

2012-01-28

2012-01-11

나는 꼼수다 봉주2회 다운로드 가능한곳 정보

나는 꼼수다 봉주2회가 나왔습니다.
장장 3시간 30분입니다 100메가가 넘습니다.

가장빨리 받을 수 있는것은 토렌트 입니다.
magnet:?xt=urn:btih:55293E3937579DCDE872AD557B8011DF31C013F4

다음은 분할 파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http://t.co/9CARQAdD http://t.co/bBCeeUvL

파일하나로 된곳입니다.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가능합니다
http://t.co/4XLIK28a

즐겁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