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인문학은 Art 그 자체이다.
인류가 탄생하면서 부터 인간은 예술을 탐구하게 된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울러 그 중심에는 인문학이 항상 존재할 것이다.
그 의미는 인간은 인문학과 함께 해왔고 그 중심에는 인간이 있다는 것이다.
인문학은 역사와 함께한 인간의 경험과 감성, 지성의 유산이다.
그 유산은 일부의 계층에게 독점해 오다 모든 인류가 평등하게 유산을 나누게 된다.
특정 계층만이 누리는 특권이 아닌 인문학은 평등하게 모두가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역사의 혜택이라 할 수 있다.
인문학은 인간의 경험과 감성, 지성을 바탕으로 하는 예술들이다.
모든 인간을 위한 평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고 나누는것.
그것이 인문학의 시작이고 역사 속의 인간의 경험과 인간이 그 중심이지 않을까 한다.
PS :
스티브 잡스가 이야기하는 인문학에는 Art와 Technology가 있다. 두가지의 조화가 바로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인문학이라 본다.
편리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인간이 그 안에 공존하는 디바이스를 만들었다.
그는 기술로 인간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 같이 경험과 아름다움과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digital Art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고갔다.
스티브 잡스의 철학에는 건조한 기계만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중심이 되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device를 남겼다.
감사합니다 스티브 잡스.
그를 추모하면서....
인문학- 인문과학(人文學,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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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 : http://goo.gl/8sm5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