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이 유틸리티를 사용한지는 1년 정도 됐다.
필자의 지인은 파일을 어디에 보관했는지 몰라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고 해서 소개해줬는데 아주 만족해 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파일, 폴더를 0.5초내에는 다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로컬 HDD에 있는 파일은 순식간에(평균
0.2~0.5초) 찾는다. 그래서 EveryThing의 별명이 0.1초다.
필자의 경우 항상 윈도우를 시작하면 반듯이 시작하는 필수 프로그램중에 하나다. 저장장치가 대용량이 되어가고 많은 문서와 파일들로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면 꼭 한번 사용해볼만한 유틸리티다.
한글은 물론이고 다국어를 지원한다.
Everything의 가장 큰 장점은 파일명 색인시간이 엄청나게 빠르다는것이다. 필자의 경우 1테라 HDD가 2개 이상인데 전체 인텍싱 시간이 2분이 넘지 않는다. 인덱스는 저장된것을 사용하지 않고 프로그램 실행될때 파일명이 바뀔때 실시간으로 인텍스가 된다.
참고로
Everything은 파일명, 폴더명만 검색하는것이다.
파일 내용을 검색하는 유틸리티가 아니다. 내용 검색이 필요하다면 구글 데스크탑을 사용해보길 권한다.
* Everything은 NTFS 파일시스템만 지원합니다.
http://goo.gl/3gfGn
NTFS로 변환하기
http://goo.gl/SLpNa
EveryThing 홈페이지(영어, 한글, 중국어 지원) :
http://goo.gl/YQ8Ww
다운로드(설치) :
http://goo.gl/mp019 다운로드(포터블) :
http://goo.gl/PYBmW
언어팩 :
http://goo.gl/YKHB9
홈페이지와 프로그램이 한글을 지원한다.(물론 다국어도 지원한다)
필자의 경우는 포터블을 사용한다. 포터블은 USB에 넣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veryThing 의 최대 장점은 파일검색이 엄청나게 빠르고 인텍스 시간이 빠르고 실시간으로 파일이 생성중인 파일도 실시간 검색이 된다는 것이다.
필자도 놀란것이지만 검색전에 없었던 파일이 검색후에 생성되더라고 검색에 반영된다.
필자는 윈도우 검색은 사용하지 않는다. 느릴뿐만 아니라 정확도가 떨어진다.
인텍스가 생성되지 않으면 파일검색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EveryThing은 실시간으로 파일명 변경을 모니터링해 실시간으로 반영해준다.
검색이 빠를 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파일 > 내보내기는 검색결과를 TEXT로 저장이 가능하다.
찾기 > 정규표현식 사용(Ctrl + R)하면 강력한 정규식을 사용해 검색필터를 사용할수 있다.
도구 > HTTP, ETP, FTP 사용하기 다양한 프로토콜을 사용해 외부에서 파일을 검색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다.
PC안의 파일이 외부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필자는 사용하지 않는다.
위 그림들은 필자의 설정이다.
검색팁
검색어 단어 입력 > 모든 해당이름의 파일 폴더 검색. ex)windows
검색어1(스페이스) 검색어2 > AND검색 - 두 검색어가 포함된 파일, 폴더 검색 ex) everything zip
검색어1 !검색어2 > NOT 검색- 검색어1의 결과중 검색어2가 포함안된 결과
ex)everything !zip !"C:\Program Files" --> everything 파일중에 zip제외, "C:\Program Files" 경로내의 파일은 검색에서 제외한 결과만 출력
정규식 검색은 링크에서 자세하게 설명 -
http://goo.gl/eVdLl
아주 작은 실행파일(589KB)에 실제 메모리 사용은 30MB이면서 검색속도가 빠른걸 보면 휼륭한 프로그램임에 틀림없다.
많은 파일, 폴더로 인해 파일찾는게 힘들다면 꼭 사용해보기 바랍니다.
>> Everything은 프리웨어지만 개발자에게 기부할 수 있다. 기능에 만족한다면 기부를 해보는것도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