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1

모르고 마시는 당이 독이 된다. PET 증후군을 아시나요?

내가 먹는 설탕(당)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하루에 커피, 콜라등의 청량음료와 과즙음료등 하루에 많은 양의 음료를 먹개되는요
직장에서 일하다 마시는 음료들을 보면 차류외에는 대부분이 설탕이 들어가는 음료를 상당히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요즘 일본에는 PET 증후군이 늘어난다고 하는군요. [ http://goo.gl/ZVwgD 한번 읽어보시길..]
이 증후군은 무의식중에 마시는 음료의 당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연쇄적으로 더 당뇨병을 중심으로 한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임상 결과도 있더군요.

나는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이온음료, 커피, 과즙음료를 자세히 보면 당이 들어있죠. 이온음료는 작지만 들어있죠.
물 외에는 다 들어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러한 음료에는 몸에 필요한 미네랄보단 몸을 자극하는 좋지 않은 물질이 더 많이 들어있죠.

직장인이라면 커피믹스가 주된 원인이 될수 있는데 하루에 마시는 커피 믹스에는 콜라 1.5리터에 들어있는 당에 버금가는 양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당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습관을 고치는 거죠.
습관이 몸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이 되는데 물과 차를 항상 옆에 놓고 섭취를 합니다.
미리 미리 보충해서 마시면 목마름도 덜하고 자극적인 음료를 덜 마시게 되죠.

두번째는 성분표시를 보는 겁니다. PET에 들어 있는 물외의 음료는 당이 들어있다 봐야 합니다.
음료를 살때 당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관심을 가져 보는것도 좋겠지요.

당신의 무관심과 습관이 당신의 몸을 병들게 합니다.

댓글 2개:

  1. 잘읽었습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

    오타있네요. 아주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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